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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정보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 캠핑장 안전사고의 30.8%가 화상, 중독사고

    • 작성자
      경영혁신팀(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작성일
      2020년 3월 15일(일) 15:17:42
      조회수
      3276

    행정안전부에서는 일상생활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통계 등을 분석하여

    국민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도록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도 이러한 시책에 따라

    구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정보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매주 게시하고 있습니다.

     

    캠핑장 안전사고의 30.8% 화상‧중독사고

    - 난방기기, 취사도구 등 취급 시 주의 필요 -

     

     

    행정안전부 한국소비자원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인해 캠핑장 이용객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민여가활동 조사에 따르면 휴가 기간에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캠핑 4 선정되었고, 최근 5년간(15~19, 합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캠핑장 관련 안전사고는  195건으로 특히, 작년에는 51 접수되어 전년도 34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 및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최근 5 접수된 캠핑장 안전사고를 위해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미끄러짐·넘어짐', `부딪힘' 물리적 충격으로 발생한 사고가 93(47.7%)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연기·과열·가스 관련 사고가 50(25.6%)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위해 증상별으로는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등의 사고 81(41.5%)으로 가장 많았고, 의한 화상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어지러움, 산소결핍 난방기기 취사기구 이용 발생하는 위해증상이 60(30.8%)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19.12.29.) 전북 완주군 캠핑장에서 텐트 내부을 피우고 취침 중 중독사고(추정) 발생(사망 1, 중상 1)

     

     

    연령대 별로는 9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110(57.0%)으로 가장 많았고, 10 22(11.4%), 30 19(9.8%) 순으로 발생했습니다.

        ※ 연령을 알 수 없는 2건을 제외한 총 193건 분석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캠핑장 이용자들에게

     텐트 안에서 난로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과대불판을 사용하지 않을 ,

     화로에 불을 피울 때는 주변에 물을 뿌리고 잔불 정리를 철저히 ,

     텐트 줄을 고정할 때는 야광으로 줄이나 끝막이(스토퍼) 사용하는 캠핑장 이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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