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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 안전사고 예방으로 즐거운 가을 축제 즐기세요

    • 작성자
      김은별(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작성일
      2019년 10월 11일(금) 09:14:33
      조회수
      3399

    행정안전부에서는 일상생활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통계 등을 분석하여

    국민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도록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도 이러한 시책에 따라

    구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정보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매주 게시하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으로 즐거운 가을 축제 즐기세요

    -주간(10.13.~10.18.) 안전사고 주의보-

     

    행정안전부 가을철 지역별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일부 축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과 태풍 피해 복구로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어 축제에 참여하기 전에 미리 확인 필요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전국에 736(5년 평균)의 축제가 개최되고 있고 올해 열리는 축제는 총 884건입니다.

    10월에는 연중 최고인 220(25%)의 축제가 개최되며 참여인원이 10만 명 이상인 축제는 90, 100만 명 이상인 축제도 12(‘18년 기준) 달합니다.

     

     

    10월에 개최되는 축제의 종류는 문화예술 행사가 74(34%)으로 가장 많고, 인삼이나 송이버섯 같은 지역특산품 관련이 60(27%)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축제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혼잡한 장소이고 사소한 부주의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먹거리 축제의 경우 가스 및 화기 사용이 많기 때문에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축제에 참여할 때는 무엇보다 차례 지키기, 안내요원 지시에 따르기 등 기본질서를 잘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공연 등을 관람할 때는 높이 확보를 위해 안전 구조물 등에 올라가거나 안전구역 밖으로 나가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또한, 야간 축제에 참여할 때는 폭죽 등의 위험물 사용을 금하고, 천막을 고정하는 끈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발밑을 조심합니다.

    화기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위급상황에 대비해 소화기 등을 비치하고, 조리 장소 근처의 가연성 물질 정리 정돈에 유의합니다.

    특히, 화재 등의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하도록 합니다.

     

    축제와 같이 복잡하고 혼잡한 장소일수록 기본 질서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 구조물 위에 올라서서 관람하는 등의 위험한 행동은 자제해 줄 것 당부드립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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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팀
    안전감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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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