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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 봄의 시작, 3월에는 이런 재난에 주의하세요!

    • 작성자
      김은별(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작성일
      2019년 3월 4일(월) 14:22:55
      조회수
      3767

    행정안전부에서는 일상생활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통계 등을 분석하여

    국민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도록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도 이러한 시책에 따라

    구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정보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매주 게시하고 있습니다.



     

    봄의 시작, 3월에는 이런 재난에 주의하세요!

    산불, 화재, 황사(미세먼지), 해빙기 안전사고, 대설

    -주간(3.2.~3.8.) 안전사고 주의보-

     

    □ 행정안전부는 3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습니다.

     

     

    □ (산 불) 건조한 날씨와 계절풍의 영향 등으로 일 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 산불 발생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등을 태우다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화기 취급에 주의하고, 부득이하게 논•밭두렁을 태울 경우에는 시•군 산림부서의 허가를 받은 후 실시합니다.

     

    □ (화 재) 3월은 연중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달로, 전열기 등의 난방기구 사용이 많은 겨울철 보다 오히려 화재 발생이 많습니다.

    ○ 특히, 담배꽁초나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아 쓰레기 등을 함부로 태우지 말고, 담배꽁초는 반드시 불씨가 꺼졌는지 확인 후 버리도록 합니다.

     

    □ (황 사) 3월은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의 유입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 또한, 황사 외에도 계절풍을 타고 날아오는 각종 먼지와 꽃가루 등의 영향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집니다.

    ○ 황사가 발생하거나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아지면 창문 등을 닫아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삼가는 등 각별히 주의하도록 합니다.

    □ (해빙기 안전사고)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겨우내 얼었던 땅이 완전히 풀려 지반이 약해지면서

    건설 공사장, 노후주택, 축대‧옹벽, 잘린 땅(절개지) 등에서의 낙석과 붕괴사고에 주의합니다.

    ○ 생활 주변의 축대나 옹벽 등이 배부름 현상으로 부풀어 오르거나 없었던 균열 등이 생겼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 특히, 잘린 땅(절개지)이나 언덕위에서 바위나 흙모래 등이 흘러 내릴 위험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재난안전사고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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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