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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 설 명절,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조심하세요!

    • 작성자
      김은별(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작성일
      2019년 2월 6일(수) 11:18:34
      조회수
      3789

    행정안전부에서는 일상생활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통계 등을 분석하여

    국민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도록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도 이러한 시책에 따라

    구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정보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매주 게시하겠습니다.

     

    설명절,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조심하세요!

    - 귀경귀성길 안전운전과 음식 조리 중 자리비우지 않기 -

    최근 5년간(’13~’17)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11,580이며  20,379(사망 259, 부상 20,120)이 죽거나 다쳤다.

    이러한 교통사고 중에서도 연휴 전날의 사고 건수는 670(일평균)으로 연간 일평균(607)보다 더 많이 발생하였다.

    명절에는 가족 단위의 차량 이동이 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백건당 사상자176으로 평소 153명 보다 많이(23, 15%)발생하였다.

    또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비율평상시 보다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명절에는 음식 준비등으로 화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 발생에도 주의해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명절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43(일평균)으로 연간 일평균(31)보다 12(39%)더 많이 발생하였다.

    화재 발생 원인은 음식물 조리나 화원방치 등으로 인한 부주의463(59%)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원인 151(19%) 이다.

     

     

    사고 없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 잘 지킨다.

     

    운전 중에는 안전거리확보하고, 졸리거나 피곤할 때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 후운전한다.

    - 차에 타면 전 좌석안전벨트 착용철저히 하고, 어린이는 반드시 체형에 맞는 카시트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특히, 음복 등으로 가볍게라도 음주를 했다면 절대 운전하지 말고, 반드시 술이 깬 후에 움직이도록 한다.

    - 아울러, 고향으로 출발하기 2~3일 전에는 엔진, 제동장치 등 차량점검실시하고 타이어마모상태공기압확인하는 것이 좋다.

     

    음식조리할 때는 주변 정리정돈유의하고, 특히 불을 켜 놓은자리비우지 않도록 한다.

    - 가스(전기)레인지등을 사용 할 때는 연소기 가까이에 불이 옮겨 붙기 쉬운 가연성 물질멀리하고, 환기주의한다.

    - 또한, 주방용 전기제품을 사용할 때 다른 전기용품과 문어발처럼 꽂아 쓰면 과열되어 위험하니 주의한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09~’18)에 비해 산불급증하고 있다. 성묘 등으로 산에 갈 때산불 발생에 각별히 주의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평소보다 안전수칙을 더 잘 지켜, 안타까운 사고 없이 안전하고 평안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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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