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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 막바지 겨울, 2월에는 한파ㆍ대설ㆍ화재에 주의하세요!

    • 작성자
      경영혁신팀(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작성일
      2021년 2월 1일(월) 11:49:33
      조회수
      2118

    행정안전부에서는 일상생활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통계 등을 분석하여

    국민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도록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도 이러한 시책에 따라

    구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정보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매주 게시하고 있습니다.

    막바지 겨울, 2월에는 한파ㆍ대설ㆍ화재에 주의하세요!

    행정안전부가 2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으로 한파와 대설, 화재를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중점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통계(재해연보‧재난연감/행정안전부) 따른 발생 빈도 과거 사례, 뉴스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 ‘13~’19년 국내 재난안전 관련 뉴스(118만건) 및 트윗(7,625만건)

    행정안전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께는 유형별로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대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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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2북극 찬 공기 세력이 다소 약화되겠지만, 일시적으로 기온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10(’10~’19) 동안 2에 관측된 일 최저기온0℃ 미만 일수22.3로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일 최저기온 0℃ 미만 일수: 1223.7, 126.5, 222.3

    특히, 20182월 초순에는 경북 봉화군이 -20.9를 기록하는 등 강한 한파가 있었습니다.

    ※ ‘18.02.07. 한파,일최저기온(℃): 봉화 -20.9, 파주 -20.6, 천안 –19.0, 북춘천 -19.2

    최근 3* 겨울철 한파로 한랭질환**1,338명이 발생하였습니다.

    * ’17.12~18.2, ‘18.12~’19.2, ‘19.12~’20.2

    ** 추위로 발생하는 저체온증, 동상 등의 질환

    이 중, 2에는 29.5%(1,338명 중 395) 정도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기온이 오르는 봄까지 각별한 주의필요합니다.

     

    특히, 한랭질환자 3명 중 1음주(31.6%, 1,338명 중 423)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절반 이상(50.6%, 423명중214)저녁 9시에서 다음날 새벽 6시 사이에 발생하였고,

    자정전후가장 많았습니다.

     

      추운 날씨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체온오르겠지만, 감각이 둔해져 추위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대응 능력떨어지기 때문에 특히, 한파 특보발표되면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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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최근 10(‘10~’19, 합계) 동안 발생한 총 37회의 대설피해 중 2에만 9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596억 원재산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2(’10~’19년 평균)에 발생한 눈 현상일수*평균 4.5, 한겨울인 12(평균 7.1)1(평균 5.8)에 비해 적었지만, 대설 인한 피해는 596억원으로 1(487억원)보다 많았습니다.

    * 눈 현상일수: 전국 13개 지점(강릉,서울,인천,수원,청주,대전,대구,전주,울산,광주,부산,제주,춘천)에서의 눈 관측 일수 평균
     

     

    (‘16223~24, 대설 피해)

    동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동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경북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고, 축사 등이 무너지며 98백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 24일 최심신적설(㎝): 북강릉 13.5

    (‘11211~14, 대설 피해)

    동해안 지역에서 북동기류가 유입되는 가운데 남동쪽 해상의 저기압에 의한 남동기류가 합류되면서 많은 눈이 내렸음, 비닐하우스(75.76ha)와 비가림시설, 축사 붕괴 등 피해 발생

    - 최심신적설(㎝): 북강릉 77.7, 동해 70.2, 울진 41.0, 포항 27.5, 울산 21.4

    - 재산피해: 360억원(강원 228, 경북 123, 울산·경남 등 9)

    - 특별재난지역선포(‘11.3.3.): 강원, 강릉, 삼척, 경북, 울진

     

    많은 눈이 내릴 때는 주변의 눈을 수시로 치우고, 피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축사 등을 받침대보강하는 등 시설물 관리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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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2임야*에서 발생하는 화재늘어나는 시기로 건조한 봄철인 3월까지 꾸준히 증가합니다.

     

    최근 5(’15~‘19) 동안 임야에서 발생한 화재13,814이며, 인명피해468(사망 68, 부상 400) 발생하였습니다.

     이 중, 2에 발생한 임야화재는 1,866으로 월평균1,151건과 비교해 1.6배 더 많았습니다.

     

    2월 임야화재는 일반화재(51.3%)*다르게 91.2%(1,866건 중 1,702) 부주의로 발생하였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일반화재 발생율 : 51.3%(총 214,467건 중 110,082건)

     

    이중, 영농 부산물 등 쓰레기 소각37.1%(부주의 1,702건 중 632) 가장 많았고, , 임야 태우기 21.2%(361),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도 20.3%(345)발생하였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임야화재예방하려면 영농 부산물 등의 쓰레기 함부로 태우지 말고, 담배꽁초는 반드시 불씨꺼졌는지 확인 처리하도록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하여 소중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도 한파 예보 시에는 실외활동을 줄이고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온 유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에서 농산 부산물 등을 태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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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