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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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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가까이 사는 주민들을 위한 복지는 없나요?(주차 월정기권 폐지)

    • 작성자
      최**
      작성일
      2024년 6월 20일(목) 13:10:06
      조회수
      537
    • 접수상태
      답변완료
    작년에 인천시 북구에 일이 있어서 주택가에 주차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주차 선이 그어져 있는 곳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 위반을 했다고 차를 빼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알고 보니 그 동네 지역 주민이 우선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행정이 되어있었습니다. 같은 인천시민인데 ....라는 맘으로 조금은 불쾌했지만 동네 주민을 위한 행정 복지가 잘 되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연수동 먹자 골목에 살면서 주차 전쟁을 겪고 있는 주민 중 한 사람 입니다. 그나마 월 정기권을 신청하여 그동안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주말 점심부터 밤까지 외출 후에 집에 돌아오기가 무섭습니다. 공영 주차장도 자리가 없기 때문이죠. 요즘은 주차 때문에 이 동네를 이사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지난주에 시설관리공단 문자를 받고 주민 복지를 하나도 생각하지 않는 이런 정책들에 화가 났습니다.. 그나마 정기권도 30%로 줄였고 내년부터는 그나마 30%도 없앤다고 하니 이사를 가는 게 정답 인것 같아요. 주민 복지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복지는 더 좋아지지 않고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 서글퍼집니다. 이렇게 행정을 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우리 동네 주차 시설을 더 확충해주지는 못해도 있는 정책을 없애는 건 나쁜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살기 좋은 연수구 연수동을 위해 좋은 정책으로 일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연수동 주민 주차를 위한 다른 대안을 마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평소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민원의 내용은 공영주차장 정기권 폐지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북구의 사례는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에 관한 것으로 생각되며, 연수구의 경우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를 도입하지 않고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수구는 선학동·연수역 북부 공영주차장 입체화 공사 등 주차시설 확충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기권 관련하여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금년 하반기 중 구에서 주민의견 수렴 및 정기권 존치여부를 다시 한번 검토할 예정이라고 하니, 고객님의 의견과 함께 정기권 관련하여 주신 다른 고객님들의 의견을 정리하여 구청에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정기권 관련 추진 사항이 변경되면 공단은 바로 운영에 적용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주차환경팀(830-8073)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6월 24일(월)) 주차환경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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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혁신팀
    전화번호
    032-830-8094
    최종수정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