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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 새 학기 초등학생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 작성자
      김은별(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작성일
      2019년 3월 12일(화) 09:51:34
      조회수
      3679

    행정안전부에서는 일상생활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통계 등을 분석하여

    국민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도록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도 이러한 시책에 따라

    구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정보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매주 게시하고 있습니다.



     

    새 학기 초등학생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주간(3.10.~3.16.) 안전사고 주의보-

     

    행정안전부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의 등·하교가 시작되면서 보행자 교통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감소추세이나 여전히 많은 15,540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상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새 학기가 시작하는 3(55%, 487)에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1825289731,38441,51951,841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사상자 수가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저학년 자녀를 둔 보호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간대별로는 하교시간(12~18, 9859)과 등교시간(6~10, 1774)75%가 집중되었으며, 하교시간에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해당 시간대 보호조치 강화가 요구됩니다.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합시다!


    아이들에게 안전한 보행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 보행 시에는 반드시 인도로 다니고 골목길에서 넓은 도로로 나올 때에는 일단 멈춰 서서 차가 오는지 좌우로 살펴야 합니다.
    - 주정차 된 차량 사이를 지날 때는 주행 중인 차가 있는지 확인하고, 차가 멈추어 있어도 항상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합니다.
    - 비오는 날에 어린이가 우산을 숙여 쓰면 보이지 않으므로 우산을 바르게 씁니다.


    도로 횡단 시에도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초록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차가 완전히 멈추었는지 살펴본 뒤 손을 들고 건넙니다.
    - 신호등이 없는 곳에서는 차가 오는지 좌우로 살피고 차가 정지한 경우에도 운전자와 눈을 맞춘 후, 반드시 차가 완전히 멈추는 것을 확인한 뒤 손을 들고 건너도록 합니다.


    운전자는 안전운전 의무를 다 하여야 한다.
    - 학교 주변이나 어린이 보호구역을 운행하는 차량은 30km 이하로 서행하고 횡단보도나 건널목에서는 반드시 일시 정지합니다.
    - 좁은 골목길이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서행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는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보행사고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지므로,

    아이들의 올바른 보행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보살펴주시고 운전자들도 안전운전의무를 준수해줄 것을 요청드립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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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관리

    담당팀
    안전감사팀
    전화번호
    032-830-8007
    최종수정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