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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 철저한 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 작성자
      김은별(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작성일
      2019년 2월 19일(화) 10:31:30
      조회수
      3602

    행정안전부에서는 일상생활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통계 등을 분석하여

    국민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도록 주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도 이러한 시책에 따라

    구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정보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매주 게시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주간(2.17.~2.23.) 안전사고 주의보-

     

    최근 한낮의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우수(雨水, 2.19.)를 지나는 2월 하순부터는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빙기에는 겨우내 땅 속으로 스며들어 얼었던 수분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낙석이나 붕괴 사고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최근 10년간(‘08~’17)간 발생한 해빙기(2~3)안전사고는 총 45건으로20(사망 8, 부상 12)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해빙기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낙석이나 붕괴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건설공사장에서는 주변 도로나 시설물에 균열이 생겼거나 땅이 꺼지는 등의 이상 징후가 있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 특히, 공사가 진행 중인 비탈면 위쪽에는 하중을 증가시키는 차량 주차나 모래 등 자재를 쌓아두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절개지·낙석 위험지구에서는 바위와 흙이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확인하고 낙석 방지망 등 안전시설의 훼손 여부를 살핍니다.

    아울러, 생활 주변에서 축대나 옹벽이 배부름 현상*으로 부풀었거나떨어져 나간 곳은 없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 겨울철 지표면 사이로 스며든 수분이 얼면서 부풀어 오르는 현상

     

     

    겨울과 봄 사이 해빙기에는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이 없는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상 징후 발견시 동사무소 또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이용조건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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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감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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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
    2023.07.27